故 박원순 서울시장 영결식이 오전 8시30분 서울시청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 추모 영상 상영, 추모곡 연주, 조사와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결식 현장에는 유족과 시·도지사, 민주당 지도부, 서울시 간부, 시민사회 대표자 등 100여명의 제한된 인원만 참석할 예정이다.
영결식이 진행된 후 서울추모공원으로 이동해 화장을 마친 뒤 장지인 박 시장의 고향 경남 창녕으로 향할 예정이다. [영상=서울시]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폴리TV] 故 박원순 빈소 사흘째 조문행렬
- 박원순 영결식, 13일 8시30분 유튜브와 온라인으로 거행
- ‘박원순 서울시장(葬) 반대’ 청원 동의 50만명 넘어
- 박원순 장례·조문 정쟁화, 정의당 이어 안철수-통합당 가세로 확전
- [폴리TV] 故 박원순 시장 분향소 찾은 시민들
- [포토] 故 박원순 시장 일반 시민 조문 행렬
- [포토] 길게 이어진 故 박원순 시장 조문 행렬
- [포토] 故 박원순 시청 분향소...시민들 조문 발길 이어져
- [폴리TV] 故 박원순 시청 분향소...시민들 조문 발길 이어져
- [폴리TV] 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 조문 행렬
- [포토] 정세균 총리, 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 조문
- [포토] 이재명 지사, 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 조문
- [포토] 박지원 故 박원순 서울시장 조문
- [포토] 故 박원순 서울시장 조문하는 김현미 장관
- [포토] 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에 조문하는 염수정 추기경
- 문재인 대통령 “오랜 인연의 박원순 소식, 너무 충격적”
- [이슈]‘미투 성추행 의혹’으로 쓰러진 ‘페미니스트’ 박원순…‘실체적 진실은 수사돼야’
- 이해찬, ‘박원순 의혹 도발 질문’에 버럭 “그게 예의냐, 나쁜 XX 같으니라고”
- 고 박원순시장 유족 “고인 명예훼손 행위에 법적 대처”...2차 가해 우려도
- 이재명 “박원순 나의 형님, 황망한 작별 믿기지 않는다 원망스럽다”
- 정의당 류호정 “피해자 ‘당신’이 외롭지 않길, 박원순 조문 않을 생각”
- 박원순 시장 사망전 실종 보도, TV 뉴스 시청률 급 상승
- [현장] 박원순 시장 시신 서울대병원에 안치…측근‧지지자들 침통
- 박원순 유언 공개 “모든 분들에 죄송...가족에 미안”
- [포토] 박원순 전 서울시장 빈소 방문한 윤호중 법사위원장
- 박원순 시장 비보에 통합, 정의, 국민 애도 "비극적 선택, 고인 명예 실추되질 않기를"
- 박원순 시장 비보...비통한 민주당 “고인의 명복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 보낸다”
- 김부겸 “박원순과 같이 한 지 40년, 너무 상처나 쇼크 크다”
-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박원순 철학 따라 시정 굳건히 지속할 것”...장례 5일장
- ‘원또’ 박원순, 민변 출신 잠룡의 꿈 안타깝게 마감
- [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숙정문 인근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신고...경찰 소재파악 중
- [하이라이트 인터뷰 동영상] 박원순 서울시장 “지난 10년 문명 대전환의 길목에서 방황하지 않고 나아갈 힘 축적한 시간”
- [포토] 시청을 떠나는 故 박원순 서울시장
- [포토] 시청을 떠나는 故 박원순 서울시장
- [포토] 故 박원순 서울시장 딸 박다인 씨 추도사
- [포토] 시청사에 들어오는 故 박원순 서울시장 위패와 영정
- 故박원순 시장 영결식 엄수...“다시 시민이 시장”
- 진성준 “박원순 장례식 자체에 시비, 성추행 고소사건 정치쟁점화 의도”
- 하태경 “민주당, 박원순 사망원인 ‘성추행 아닌 다른 원인’으로 조작 시도”
- 배현진, 박원순 아들 귀국에 “병역비리 의혹, 미뤄둔 숙제 풀어야”
- [폴리TV] 故 박원순 서울시장 영결식 엄수 (현장영상)
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