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레트로 감성의 '청청 패션'으로 섹시 美를 폭발시키며 전 세계를 강타했다.

지난 11일 0시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 의 '티저 사진' 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BTS #방탄소년단 #BTS_Dynamite Teaser Photo'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 지민은 '청청 패션' 의 정석을 보여주며 치명적 눈빛과 날렵한 턱선으로 샤프한 매력을 보여주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의 티저 사진이 공개된 후 인스타그램에서 30분 만에 100만 개의 하트를 받았으며 이는 7 멤버의 티저 사진 중 가장 빠른 속도였고, 2시간 만에 200만 개의 하트를 달성하고 곧이어 월드와이드를 포함 미국, 영국, 호주, 필리핀 등 58개국 트렌드를 불러오며 지민이 착장 한 목걸이가 전 컬러 모두 품절되는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SNS에서는 팬들의 열기로 밤새 지민의 사진을 각종 어플을 사용한 패러디로 재 창조되며 끝없는 지민 앓이에 빠지게 하며 "청청 지민은 언제나 필승" "너무 행복해 미치겠다" "지민이 얼굴에 정말 반했다" "저 엄청난 섹시함 감당하시겠습니까?" "지민이는 블랙홀이다"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북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 지민, 신곡 'Dynamite' 티저 사진 공개 후 트위터에서 트렌딩'이라는 제목으로 "지민의 키워드인 'JIMINS'는 방탄소년단이 곧 선보일 싱글 'Dynamite' 티저 포토 공개 직후 트위터의 트렌드를 강타했으며, 지민과 새 싱글을 응원하는 팬들의 흥분과 지민의 세계적인 인기를 확인시켜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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