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 119사랑 나눔 봉사단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사랑 나눔 봉사단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3일 칠성동 행복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두 가정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했다.

매년마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대구소방 '119사랑 나눔 봉사단' 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올해에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준비해서 직접 전달 했다.
뿐만 아니라 가정에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함께 일손을 보태고 있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넉넉하진 않지만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에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서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사랑 나눔 봉사단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사랑 나눔 봉사단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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