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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SOI] 文대통령 지지율41.4% 부정54.8%, ‘민주32.5%-국힘23.7%’ 8.8%p차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270
2. 文대통령 “정부재정의 소득분배 개선효과 40%, 앞으로도 재정의 적극적 역할 강화”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289
3. [법사위] '文 패싱' 질의에 입 닫은 박범계...野 "오만하기가…"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308
4. 폴리TV [김능구와 이강윤의 여론조사 대해부 1] 뚜렷해진 이재명 1강 체제, 대권구도의 흐름과 변수는?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312
5. [김능구의 정국진단] 염태영 민주당 최고위원(수원시장)④ “풀뿌리정치가 내 삶 바꿀 수 있다는 걸 국민들이 알게 된 게 임기 중 가장 큰 변화”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284
6. [서울] ‘박영선39.9%-안철수41.9%’ ‘박42.9%-나경원38%’ ‘박41.5%-오세훈31.6%’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291
7. [부산] ‘김영춘32.9%-박형준53.3%’, ‘김영춘35%-이언주33.5%’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295
8. “우버 운전자는 자영업자 아닌 노동자”…쿠팡 상장신고서와 다른 판결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305
9.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구 "전 세계 2억 명 넘어섰다"…이스라엘, 접종률 70% 달해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258
10. 의사면허 특혜차단법 국회 복지위 통과, 의협 “법사위 의결하면 전면 투쟁”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288
11. [제약바이오업계] 제약기업 브랜드평판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 1위는?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292
12. [특징주] 메디톡스, 미국 에볼루스와 보톡스 소송 합의 소식에 상한가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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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통업계에 ‘최저가’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업계는 최근 급변하는 유통시장에서 생존 위기감이 팽배한 가운데, 시장 주도권을 놓고 출혈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요 폴리뉴스에서 알아봤습니다.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최근유통업계에 ‘최저가’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업계는 최근 급변하는 유통시장에서 생존 위기감이 팽배한 가운데, 시장 주도권을 놓고 출혈경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쿠팡이 유료 회원이 아니어도 무료 로켓배송을 하겠다며 먼저 경쟁 신호탄을 쏘았습니다. 배송비 면제로 사실상 최저가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이마트는 쿠팡과 롯데마트몰, 홈플러스몰보다 구매 상품이 비싸면 그 차액을 자사 포인트로 적립해준다며 응수했습니다. 롯데마트도 맞불을 놨습니다. 이마트가 최저가를 선언한 생필품 500개 품목을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포인트도 5배 더 줍니다. 마켓컬리도 과일, 채소 등 60여종의 신선식품을1년 내내 최저가에 판매한다며 전쟁에 참가했습니다. 이에 질새라 편의점까지 가세했습니다. CU와 GS25는 6종의 친환경 채소를 대형 마트보다 싸게 판매합니다. 업계는 이를 통해 마케팅은 물론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유도효과도노리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보상받은 차액 ‘e머니’는 오프라인에서 쓸 수 있고, 롯데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제 살 깎아먹기식 출혈경쟁은 결국납품업체로 부담이 전가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