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여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국회 개회식을 개최한다.
정기국회는 100일간 이어진다.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오는 7일과 8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14일부터 나흘간 대정부질문이 예정돼 있다.
국정감사는 다음 달 5일부터 3주 동안 실시되고, 이후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가 진행된다. [영상제공:국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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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