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새마을금고, 연이어 영구 법인설립 인가 획득…"지속가능한 금융 선도"

2022.07.22 12:20:52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간다 짤람바새마을금고에 이어 티리보고, 부위와, 콜롤로 및 루콘게새마을금고까지 연이어 우간다 정부로부터 영구 법인설립 인가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영구 법인설립(협동조합) 인가’는 새마을금고가 우간다에서 제도권 금융기관의 영구적 지위를 획득했다는 의미로, 우간다에서 설립, 운영 중인 새마을금고가 지속가능한 금융모델임을 우간다 정부가 인정한 것이다. 또한 우간다 정부가 새마을금고 영문 명칭을 한국에서와 동일한 'MG Community Credit Cooperative Society'로 채택함에 따라 우간다 내에서 새마을금고는 독립적 금융협동조합 모델로 거듭났다.

행정안전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및 주 우간다 대사관의 협력과 지원으로 새마을금고 모델은 우간다 내에서 지속가능한 금융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티리보고새마을금고의 경우, 마을 주민 대부분이 새마을금고를 거래중이며,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회계결산 결과 총 859만원의 순이익이 발생해 회원들에게 10%의 배당을 지급했다.

우간다 새마을금고 지난 2018년 10월, 농촌지역 마을주민 30명에서 시작해 현재 약 8,600명 회원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우간다 내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함께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포용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협력국 중 우간다에서 최초로 디지털 전환이 추진된다”며 “오는 8월부터 회원들은 모바일을 통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성은 sekim@polinews.co.kr
ⓒ 폴리뉴스(www.pol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폴리뉴스는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PC버전으로 보기

(07327)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1 동화빌딩 1607호 | 대표전화 02-780-4392
등록번호:서울아00050 | 등록일자 : 2005년 9월 12일 | 발행인:(주)이윈컴 김능구 | 편집인 : 박혜경
폴리뉴스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00 (주)이윈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olinews@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