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순천미식을 알리기 위해 ‘2024 순천미식주간’을 순천만국가정원 동원 일원에서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순천미식회(맛집선정, 영화상영 등), 체험·전시·마켓(지역명인, 순천미식과 가공품전시 판매), 현장이벤트와 공연(SNS 후기 이벤트, 음식만들기 경연 등) 등으로 구성됐다.▶ 빅데이터 순천맛집 선정, 다양한 미식관련 문화행사‘2024 순천미식주간’은 네이버, 구글, 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모두 평점이 높은 20개 업소를 초청해 인증서와 인증패를 증정하는 행사로 시작됐다.앞서 시는 ‘2024 순천미
[폴리뉴스 김자경 기자] 제22대 총선 충남 홍성‧예산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와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의 지지율이 혼전 양상이다. MBC가 서울대 국제정치데이터센터와 함께 여론조사 전수를 분석한 에 의하면, 두 후보의 지지율은 줄곧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청이 위치한 홍성‧예산은 본래 충남의 TK라 불릴 정도로 보수성향이 강한 곳이다. 홍성군과 예산군이 각각 청양군‧홍성군 선거구와 예산군 선거구로 나뉘어 있던 시절부터 36년간 단 한 번도 민주당 계열 후보가 당선된 적 없는 그야말로
[폴리뉴스 김 준 기자] 국민의힘 윤창현(대전 동구) 예비후보는 27~28 일 이틀간 삼성동 동 . 행 . 캠프에서 여성본부와 청년본부 발대식을 가지며 여성이 행복한‘여.행. 동구’,‘청년이 빛나는 동구성공시대 ’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각 행사에는 이상래 대전시의장 , 박영순 동구의장 , 시 · 구의원 , 이양희 전 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동구 여성·청년 약 300여 명이 모여 동구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윤 예비후보는 28일 동구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을 주축으로 청년본부 발대식과 함께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
[대담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 정리 김자경 기자]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김능구 대표와 진행한 베스트 단체장 인터뷰에서 “지방분권 시대에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이런 얘기를 하려면 (중앙 대 지방 재정 비율) 5대5, 아무리 못해도 6대4 정도까지는 줘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지방분권은 자치의 문제다. 근본적으로 주권자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권한을 돌려주고 그들이 참여하는 국가적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중앙에서 지방정부로, 광역에서 기초로 내려오는 것만 신경 쓸 게 아니라
[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김용경 예비후보’)는 12일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선거운동 비법(秘法)을 공개하며 오는 16일 국민의힘 공천후보자 면접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용경 예비후보는 “‘사색’하기 바쁘지만 대신 ‘검색’을 해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면서 “평소 여러 문제에 닥쳤을 때 인터넷 검색 이외에도 오픈 AI ‘챗GPT’와 구글 AI 챗봇 '제미나이(Gemini) 활용해왔다”고 말했다.이어 “4차 혁명시대를 맞아 정보의 홍수시대를 살아가는데 인공지능(
[폴리뉴스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김자경 기자] “정부의 지방교부세 11조 원 감소는 결국 국가균형발전에도 역행하는 문제이고, 지방 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지방 소멸을 오히려 가속화시키는 원인으로 작동할 수도 있다. 돈을 더 줘서 지방을 살려도 모자랄 판에 지방으로 가야 될 당연한 예산을 정부가 앞장서서 감액해버렸으니 오히려 지방을 죽이는 처사가 아닌가. 앞날이 캄캄하다.”박정현 부여군수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김능구 대표와 진행한 베스트 단체장 인터뷰에서 “아무리 경기가 좋지 않아도 역대 보수 정
[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김용경 예비후보’)는 1월 25일 서천군 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피해상인들을 위로 했다.이 자리에서 김용경 예비후보는 “충청(忠淸)의 자랑 가운데 하나인 서천의 관광명소가 전소되었다는 소식에 충청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슬픔에 공감하게 되어 직접 찾아오게 되었다”면서 “선거운동으로 바쁘지만 민족의 대명절인 설명절 대목을 앞두고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으신 상인들을 찾아와 위로를 드리는 것이 정치인의 도리이자 예의라고 생각했다
[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역대 선거에서 충청은 항상 캐스팅 보트로서 주목 받아왔다. 오는 4월 총선에서 충청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선거의 승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그 가운데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곳 가운데 하나인 대전서구갑 국회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김용경 국민의힘 예비후보(이하 ‘김용경 후보’)는 폴리뉴스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김용경 후보는 “국민들의 새로운 변화의 기대를 안고 있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시대에 질서있는 세대교체를 통한 충청을 대표하는 진짜 선수는 자신”이라고 강조했다.김용경 후보가 준비하고 있는 대전 서구갑은
[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김용경 대전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김후보”)는 최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1월 6일 모교인 충남기계공고 동문들과 함께 대전 현충원을 방문했다.이번 참배 행사는 이원승 예비역 육군준장(충남기계공고 8회 졸업)을 비롯한 모교 14회 동문을 중심으로 한 30여명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현충탑 참배를 마친 일행들은 천안함 46용사 묘역도 참배를 진행했다. 46용사 가운데 충남기계공고 38회 임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감성공간연구소가 부여군 스테인드글라스 예술관 조성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했다.7개월간 진행된 부여군 스테인드글라스 예술관 조성 기본계획 용역은 부여가 낳은 세계적인 스테인드글라스 작가인 김인중 신부의 스테인드글라스 예술관을 통해 글로벌문화거점으로 도약하는 부여의 비전을 담은 것으로 역사도시 부여군에 새로운 콘텐츠를 입히는 방안이다.스테인드글라스는 중세시대에 크게 발전하며 교회의 건축물 등에 이용되어왔으며 빛을 통해 다양한 색채와 무늬를 만들어내는 예술장르다. 고딕양식의 교회 건축물에 주로 이용되어온 스테인
[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3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세종대 경영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김용경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예비후보 가운데 다른 정당 후보와 비교해도 지역구에 확고하고 다양한 연고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젊고 유능한 새로운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김용경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한동훈 비대위원장 시대 세대교체를 통한 충청(忠淸)을 대표하는 ‘진짜 선수’는 자신”이라고 주장했다.또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요구한 ‘불체포특
[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김용경 사무처장, ‘시민의 투자하고 시민이 혜택받는 민생중심 서민금융 필요’잃어버린 충청의 ‘금융 주권’을 충청인의 힘으로 되찾기 위한 시민운동이 본격화 됐다. 지방은행 부재로 인한 ▲자금 역외 유출 ▲서민 금융부담 가중 ▲중소기업 대출난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560만 충청인 총궐기의 서막이 오른 것이다.YC청년회의 충청(발기인 대표 윤경숙 자유연대 공동대표)은 20일 대전 중앙시장에서 집회를 갖고 “시민이 주도해 충청은행을 다시 설립하자”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지난 IMF 금융 위기 당시 충청권의
[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11일 오후 1시 구인사(충북 단양)절 입구에서 시민사회 자유연대(대표 이희범)와 금강대 재학생‧ 자유연대 회원들이 모여 규탄 집회를 열었다.김찬우 총장직무대행은 “前 법인사무국장 S씨가 사무국장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을 때 前법인사무청장 E씨가 서모 교수를 임의로 부총장 임명하기위해 기안 결재를 강요하였으나 S국장은 서모교수의 부총장 임명과 관련하여 절차상 흠결을 이유로 기안 결재를 거부하였으며, 해당 사유로 직위해제 및 자택대기 인사발령을 내자마자 C씨를 직원을 특별채용”을 했다고 밝혔다.또한 “금강대학
[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충청 중심 국가발전’의 출발을 알리는 기적이 울렸다. YC청년회의 충청은 4일 발기인대회를 열고, 활동 개시를 알렸다. 지역 청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대전대학교 블랙박스홀에서 열렸다.YC청년회의 충청은 시민 각성을 목표로 한 생활운동 실천 플랫폼이다. ‘깨어있는 충청, 행동하는 청년’을 모토로 한다. 구국의 열정을 가진 지역 청년 202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윤경숙 자유연대 공동대표가 발기인 대표를 맡아 조직을 이끈다. 전제모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가 집행위원장, 노용호 제18
[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충청이 깨어난다. 충청의 청년들이 ‘충청의 혼’을 깨우기 위해 분연히 일어섰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지키기 위한 ‘거보’를 내딛은 것이다.‘YC청년회의 충청’ 출범 준비위원회는 지난 29일 대전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활동을 본격화했다.YC청년회의 핵심회원 100여 명은 이날 대전국립현충원, 천안 독립기념관, 부여 운정 김종필 전 총리(JP) 묘역을 잇달아 참배했다.YC청년회의의 이날 참배는 충청의 뿌리에서 충청의 정신을 되살려 ‘충청중심 국가발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나라가 어려울 때
[폴리뉴스 유재광 기자]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후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으로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감염병 진단 차량과 대기환경 측정 차량을 행사장에 두고 매일 7차례씩 식음료를 점검과 감염병 진단 등을 하고 있다.조직위는 행사장 내 화장실을 기존 5개에서 20개로 늘리고, 담당 인원을 12명 배치해 수시로 위생 점검을 하고 있으며 쓰레기통 35개도 곳곳에 배치하고, 수거 인력을 편성해 깨끗한 행사장 조성에 신경을 쏟고 있다.또 관람객 편의 제공을 위
[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16일 낮12시 구인사(충북 단양)절 입구에서 시민사회 자유연대(대표 이희범)와 금강대 재학생‧관계자들이 모여 규탄 집회를 열었다.주최측은 모두발언에서 “공익신고를 통해 1960년 이래 대한민국에서 가장 청렴하다는 천태종이 작금의 금강대 학사 행정 파행의 배후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그러한 진실을 알게 된 우리는 이를 묵인할 수 없었고, 조속한 학사 행정 정상화를 기대하는 어린 학생들의 손을 잡아줄 수밖에 없었음을 여기 계신 모든 신도님들과 모든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사태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김건희 여사는 1일 오후 충북 청주에 있는 문화제조창을 방문,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를 관람했다. 김 여사는 발달장애 예술인이 참여한 특별 워크숍에서 제작된 도자기 전시를 둘러봤으며, 황란 작가의 , 아리 바유아지 작가의 등 국내외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했다. 김 여사는 이날 행사에서 “공예는 해외에서 우리나라를 대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오브제다. 공예는 일상생활 소품 정도로 인식되곤 하는데, 실제로는 조각품까지 아우를 정도로 방대하다"면서 "이번
[폴리뉴스 유재광 기자] 세종시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인가받은 개발사업에 한해 개발부담금 규제를 완화한다고 31일 밝혔다.인구 감소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해당 기간 내 인가된 사업에 대한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면적은 도시지역의 경우 660㎡ 이상에서 1천㎡ 이상으로, 비도시지역 및 개발제한구역은 1천650㎡에서 2천500㎡로 상향된다.개발부담금은 택지개발사업이나 산업단지개발사업, 골프장 건설 등의 시행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의 20~25%를 환수하는 제도다.납
[폴리뉴스 백윤호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홍범도 등 독립영웅 5인 흉상 이전에 대해 비판했다.2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김 지사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에 반대한다면서 “이 분이 과거에 소련에 공산당에 가입했다. 볼셰비키혁명 당에 가입했다. 이 문제를 가지고 지금 그 얘기를 하는 것 같다”며 “이분이 6.25 전쟁 일으켰던 것도 아니고 북한군하고 전쟁에 참여한 것도 아니고 이분이 돌아가신 것은 1943년에 돌아가셨다”고 지적했다.이어 “광복 이전에는 독립운동 하는 그런 과정 속에서 좌와 우가 같이 독립운동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