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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외교

공군인권나래센터 개소···‘인권 친화적 병영문화 정착’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공군인권나래센터 개소식 진행
법무관 등 전문인력 충원···‘인권정책/교육팀’, ‘인권침해구제팀’ 신설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공군 내 인권 업무를 수행할 ‘공군인권나래센터’가 문을 열었다.

공군은 5일 공군본부 법무실에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공군인권나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전문적인 인권 업무를 추진할 공군인권나래센터는 공군 내 인권 친화적인 병영문화 정착을 위해 기존 공군본부 법무실 인권과 조직을 바탕으로 개편됐다.

공군인권나래센터는 기존 인권과에서 수행하던 인권정책·교육·상담·구제 기능을 ‘인권정책/교육팀’과 ‘인권침해구제팀’으로 분리했다.

인원은 법무관·법무부사관·인권상담 군무원 등 전문 인력을 기존 8명에서 13명으로 보강했다.

공군은 인권침해구제팀 아래 인권조사·상담담당 편제를 신설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인권침해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인권정책/교육팀은 인권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장병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계급·신분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권을 존중하는 군 문화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또한 인권침해구제팀은 인권침해 신고 접수 시 조사·구제활동을 진행한다.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상담활동과 인권실태조사도 실시한다.

인권정책/교육팀과 인권침해구제팀은 각 팀의 업무 내용을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군인권나래센터는 전화 상담과 온라인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공군 장병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권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인권 존중은 시대가 요구하는 헌법적 가치”라며, “공군인권나래센터가 공군인들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인권 친화적인 병영문화 조성에 기여하며 명칭에 부합하는 부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공군인권나래센터 이름은 지난해 공군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공군인권센터 명칭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폴리 4월 좌담회 전문 ④] 본격적인 대선정국, 잠룡 기지개에 개헌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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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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