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3월 12일, 13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지난 주 대비 2.3%포인트 하락한 36.9%로 나타났습니다. LH 사태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는데, 여야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0.3% 국민의힘은 29.8%로 조사됐습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민주당이 1.7포인트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1.4포인트 올라, 격차는 0.5%p로 좁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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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7.2%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2%, 이낙연 전 총리는 13.3%입니다. 다자구도에서 이례적인 30%대 후반의 지지율을 기록한 윤 전총장,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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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3일과 14일 실시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범여권 후보로 박영선 후보가 나서고 야권단일후보로 안철수 후보와 오세훈 후보가 나오는 1:1 가상대결에서, 오 후보가54.5%의 지지도를 기록하는 등 야권 후보들이 박영선 후보에 크게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로 정해진 오 후보의 상승세에 LH사태에 따른 여권 비판 민심이 더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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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의 정국진단 소식입니다. 이번 주 정국진단에서는 검찰총장 직 사퇴 후 수직상승한 윤석열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을 다루었습니다. 윤석열의 지지율 상승이 갖는 의미와 그에 담긴 국민들의 기대는 무엇인지 분석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폴리뉴스와 유튜브채널 폴리TV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5341

다음은 코로나19 소식입니다. 지난 14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특별 방역 관리를 위해수도권 특별대책기간을 선포했습니다. 연일 3~400명대의 국내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극복하고 4차 대유행의 불씨를남김없이 진화하겠다는 것인데, 어려움이 지속되는 자영업자들의 반발은 커지는 상황입니다. 특별대책기간 동안 다중이용시설과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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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소식입니다. 지난 9일과 10일 진행된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청약에 63조원 가량의 청약증거금이 몰리면서, 과거 1위였던 카카오게임즈 청약증거금 58조원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추가로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매출 10조원을 돌파했고, 온라인게임 제작사크래프톤은 장외시장에서시가총액 15조원을 넘겼습니다. 해당 기업들이 기업공개를 준비하면서 국내역사상 최대 IPO 시장이 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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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장인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천 지역 최초온라인 의정 보고회를 진행했습니다.윤 의원은 지난 11일 자체 유튜브채널 윤관석TV를 통해 진행된 온택트 의정보고회를 통해, 490억원에 달하는남동발전지역예산 확보 성과 등 의정활동 전반에대해 지역주민에게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5297

정부는 지난 2019년 미래의 잠재성장 동력으로서 섬의 가치를 높인다는 취지로 매년 8월 8일을 ‘섬의 날’로 정했고, 국가 차원에서 섬을 관리해주는 정책을 선언했지만, 아직 섬의 날 제정이 주는 효과는 미미합니다. 최성환 목포대 사학과 교수는 폴리뉴스 연재칼럼을 통해, 섬을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일상이 함께하는 ‘살고 싶은 섬’으로 발전시키는 정책이 절실하다며, 섬에서도 문화생활이 가능하도록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폴리뉴스 칼럼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85296

정경두 전 국방장관이 폴리뉴스를 만나 우주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급변하는 우주안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지적과 함께 우주 감시 등 국가적 차원의 관련 역량 확충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특히 우주 전력 강화를 위해 항공우주사령부와 같은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가 방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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