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50% 뛰어넘자 잔뜩 고무
“반드시 대통령을 선출하겠다는 열망이 신기록 세웠다”

<strong></div>국민의힘 당원 모바일 투표</strong><br>
국민의힘 한 당원이 1일 국회 사무실에서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투표 당원 모바일 투표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는 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당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가 절반씩 반영되며 그 결과는 오는 5일 공개된다. 당원 투표는 오는 1∼2일 모바일 투표와 3∼4일 ARS 전화 투표 순으로 진행되며, 여론조사는 3∼4일 이틀 동안 전화 면접 방식으로 별도 진행된다. 2021.11.1 [사진=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당원 모바일 투표
국민의힘 한 당원이 1일 국회 사무실에서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투표 당원 모바일 투표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는 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당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가 절반씩 반영되며 그 결과는 오는 5일 공개된다. 당원 투표는 오는 1∼2일 모바일 투표와 3∼4일 ARS 전화 투표 순으로 진행되며, 여론조사는 3∼4일 이틀 동안 전화 면접 방식으로 별도 진행된다. 2021.11.1 [사진=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 제20대 대통령후보자 후보 2차 모바일 당원투표가 오후 5시 54.49%(569,059명중 310,063명 투표)로 종료됐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50% 투표율을 뛰어넘는 결과로 전날 43.81%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 오후 1시경 이미 50% 투표율은 돌파했다. 

현재 상태로 모바일 투표를 안 한 당원들의 ARS 투표까지 이루어진다면 투표율 60%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이에 한기호 사무총장은 “예상한대로 당원들의 정치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반드시 대통령을 선출하겠다는 열망이 신기록을 세웠다”고 자평했다.

당원들의 ARS 전화투표는 3~4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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