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수 "윤석열, 입만열면 망해버린 수구보수의 전형적인 형태...김건희 '성역화'됬나?"
홍형식 "李-尹, 11.6%p에서 1.6%p로 대폭 줄어...2030 대폭 하락"
차재원 "허위경력 누적, 공정과상식 尹에 치명타, 2030 하락...대장동 특검 거부 李 '박스권' 갇혀"
김능구 "윤석열 '김건희 리스크', 조국 가족리스크와 오버랩...'당신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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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12월 22일 ‘대선의 해, 국민은 미래 정치리더십의 경쟁을 기대한다’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대선은 이재명-윤석열 후보 모두 '끝도 없이 터져나오는 비리 의혹'에 비호감 선거가 되었다. '리스크'를 안고 시작한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크게는 10%p 이상 윤 후보가 앞섰지만 '배우자와 아들'의 가족리스크와 윤 후보의 자책골 등으로 그 격차는 한달만에 1%p대로 좁혀졌다. 윤석열 후보에게서 떨어져 나간 층은 부동층의 핵심인 2030세대다. 이들에 의한 민심의 변화가 급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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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구 기자
cyg0085@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