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9 (금)

  • 흐림동두천 -2.0℃
  • 구름많음강릉 4.6℃
  • 맑음서울 1.0℃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0.5℃
  • 맑음울산 5.5℃
  • 맑음광주 4.5℃
  • 구름조금부산 7.6℃
  • 맑음고창 0.6℃
  • 흐림제주 9.2℃
  • 흐림강화 1.4℃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3.6℃
  • 구름많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2.1℃
  • 구름많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정부

尹대통령 옐런 美재무장관에게 “외환시장 안정 방안 논의해 달라” 당부

“경제안보분야 美 글로벌리더십 전폭적 지지, 공급망-에너지가격 안정에 공동노력”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5월 한미정상회의서 외환시장 관련 양국 정상간 합의에 따라 “외환시장 안정 위한 실질적 방안 깊이 있게 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룸에서 윤 대통령의 옐런 장관 접견에 대해 지난 5월 한-미 정상회의에서 양국이 합의한 ‘외환시장과 관련한 긴밀한 협의’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면서 윤 대통령이 옐런 장관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얘기했다.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실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의 옐런 장관 접견 결과 서면 브리핑에서 “지난 5월 한-미 정상회의에서 양국이 합의한 ‘외환시장과 관련한 긴밀한 협의’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양국 정상간 합의 취지에 따라 경제안보 동맹 강화 측면에서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양국 당국간 깊이 있게 논의해주기를 당부했다”며 “이를 통해 한미 안보동맹이 정치군사 안보와 산업기술 안보를 넘어 경제금융 안보로 진화할 수 있을 것이라 평가했다”고 전했다.

또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 양국의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선언한 이후 양국 관계가 경제안보 분야까지 확대되는 중요한 시기에 옐런 장관이 방문해 한층 긴밀해지고 있는 양국 관계를 보여주었다”며 옐런 장관을 반겼다고 얘기했다.

주요 대화내용에 대해 “윤 대통령과 옐런 장관은 최근의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논의했다”며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나토 정상회담 참석 경험을 언급하면서, 전 세계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현재 위기는 어느 한 국가만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쉽지 않으며, 국가간 연대와 협력에 기반을 둔 공동의 노력을 통해 극복해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이와 같은 국제 공조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가격 안정과 공급망 애로를 해소해 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양국이 공동의 목표 하에 적극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경제안보 분야에서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윤 대통령의 주요 발언 내용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옐런 장관은 이와 같은 협력이 한미 관계가 안보 동맹을 넘어 산업ㆍ기술 동맹으로 발전해나가는 길이라는 점에 대해 동의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80년대초 미국 정부가 스태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규제완화와 감세 등 민간활력을 제고하는 정책을 폈고 이후 미국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제 호황의 기반이 되었던 사례 등에 대해 양국 재무장관 간에 논의해주길 바란다”는 언급했고 이어지는 한-미 재무장관회의에서 옐런 장관과 추경호 부총리가 최고의 팀워크를 발휘해주길 당부했다고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옐런 장관에게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다양한 방식 방안 논의할 것을 당부한 부분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 방안들 하나하나 일일이 확인해드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답을 피했다. 아울러 한국의 반도체동맹 ‘칩4’ 참여문제 논의여부에 대해서도 “확인해보겠다”고 했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당대표 이재명 사법리스크'가 쏘아올린 민주당의 위기...'비명-친명' 대응 온도차 극명
[폴리뉴스 한지희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위태위태하다. 윤석열 정부 검찰은 예견된 '이재명 사법리스크'에 현역 당대표의 소환 조사 가능성까지 높이고 있다. 취임 100일을 기점으로 수면위로 오른 이 대표에 대한 비명계 중심당내 비판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특히, '분당설'까지 거론되며 상황은 악화일로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공소시효가 지난 7일 만료되면서, 일각에서는 이 대표 소환 위기의 정점을 12월 연말로 예측하는 등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친명계는 ‘야당탄압’을 일관되게 주장하며 尹정부 검찰수사에 화살을 겨누며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고, 이에 이 대표는 “흔들림없이 가장 이재명다운 길을 걷겠다”고 맞서고 있다. 비명계, 예견된 사법리스크에 “임계점 다다르고 있다. 자진출석해서 해명돼야” 한목소리 박영선 “민주당 위기 경고하기 위해 ‘분당설’ 언급…’포스트 이재명’ 만들어야” 민주당내에서 '금기어' 였던이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해, 최근비명계의공개적인 목소리가 점차 더 끓어오르고 있다. ‘분당론’을 언급한 바 있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 대표를 향해 "이재명, 개딸과 멀어지고 공천권 내려놓겠다 선언하면 국민들


[카드뉴스] KT&G의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합니다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바다. 우리 모두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KT&G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지구 표면 2/3 이상을 차지하며 30만여 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는 생명의 보고, 바다! 특히 여름철, 휴가를 갈곳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2015년 세계자연기금(WWF)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바다의 자산 가치는 24조달러(2경9000조) 이상입니다. 휴가철에 보는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산으로서도 바다는 매우 소중하고 가치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바다가 환경오염으로 인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일회용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해양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피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여러 단체가 바다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KT&G 역시 '바다환경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KT&는 2022년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함께 바다를 지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올해 다양한 해양 환경 활동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오염 심각지역 실태조사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尹대통령 “우리에겐 월드컵 우승팀...저도 책임감 갖고 투혼 보이겠다”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약 2시간 동안 환영 만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이 청와대 행사는베트남응우옌쑤언푹 국가주석의 국빈 방한 때 지난 5일과 6일 각각 영빈관 만찬과 상춘재 차담을 한 후 3번째다. 대통령실은 이날 만찬 행사에 대해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만찬은 지난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원정 경기 두 번째 16강행을 달성한 축구 국가대표팀과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고 밝혔다. 청와대 영빈관 만찬에는 파울루 벤트 감독과 주장 손흥민 선수을 비롯한 21명의 태극전사와 코치진 등 현장에서 선수들의 건강과 영양을 책임진 지원 이력 등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안상훈 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함께 자리했다. 식전행사에서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는 포르투칼전 당시 자신이 착용한 대표팀 주장 완장을 윤 대통령의 왼팔에 직접 채워주며 대통령 환영 만찬에 화답했다. 완장을 찬 윤 대통령은 "어려운 경기를 우리 손흥민 선수가 주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해 어려운 경기를 잘 해낸 것처럼 저도 대통령으로서 국가가 어려운 일에 처할 때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