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기 조합장, “조합원들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 위해 더욱 노력”
경남 산청군농협은 지난 23일 산청군 게이트볼 실내 구장에서 ‘제15회 산청군농협 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는 원로 조합원들 친목과 화합을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게이트볼 대회는 산청군 11개 읍·면 16개 팀과 내빈 및 선수단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다수 지역인사 및 사회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에 동참했다.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 행사를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로 어르신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체력을 단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산청군농협은 조합원들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박영순 기자(=경남)
jos300k@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