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한지희 기자]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언론재단에서 지원하는 걸 보면 대부분 조중동에 집중해서 지원을 한다. 인터넷 매체나 이런 다양하게 지원을 해서 정치 생태계 바꿀 수 있는 폴리뉴스 되길 바란다”며 축원했다.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가 창간 22주년을 맞아 24일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에서 기념식과 상생과통일포럼을 개최했다. 김 대표와 30년 이상의 깊은 인연을 밝힌 김교흥 의원은 포럼에 참석해 “폴리뉴스가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정치 문화를 만들어주는데 선도자 역할을 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폴리뉴스 전신인 윈컴은 대한민국 1세대 정치 마케팅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를 도입한 최초의 선거 컨설턴트 역할을 해냈다”며 “이젠 정치와 경제의 만남 인터넷 종합 일간지로 최초의 바람을 일으킨 김능구 대표다”라며 힘을 실었다.
그러면서 “일간지 정치국에서 제일 먼저 보는 게 폴리 뉴스라는 거 아니냐”며 “항상 이렇게 좌담회에서도 가장 핫한 이슈들을 우리 김능구 대표가 열어가면서 정리를 잘해주고 계신다”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 의원은 “또 상생과통일포럼에 우리 정우택 선배님하고 노웅래 선배님이 공동 대표를 맡으셨다”라며 “여기 와서 보니까 여야가 이렇게 함께 어우러져서 통합의 의지를 많이 보이고 계신다. 폴리 뉴스가 앞으로도 우리 새로운 정치의 지평을 좀 열어달라”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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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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