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장례지도사대구협회 , 도시철도노동조합 등 10 개 단체 지지 선언
-22일부터 대구경북 제과협회, 수제맥주발전협의회,대구의료기사연합회 등 총 40여개 단체 지지

대구 제과 · 식품 단체 , 의료기사 단체 , 장례지도사 , 도시철도노동조합이 28일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사무실을 찾아 홍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의원실 제공]  
대구 제과 · 식품 단체 , 의료기사 단체 , 장례지도사 , 도시철도노동조합이 28일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사무실을 찾아 홍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의원실 제공]  

[폴리뉴스 김 준 기자]  국민의힘 홍석준( 대구 달서구갑 ) 의원에 대한 지역 각계 각층의 지지 선언이 지난 22일부터 28 일 까지 일주일동안 매일 계속되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국회에서 검증된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는 성서 지역 민심이 총결집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8일에는 제과 · 식품 단체 , 의료기사 단체 , 장례지도사 , 도시철도노동조합이 홍석준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총선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를 선언한 단체는 대구경북 제과협회, 수제맥주발전협의회 , 대구식품협회 , 대구의료기사연합회 , 대구경북 작업치료사협회 ,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 대구방사선사회 , 대구치과위생사회 , 장례지도사대구협회 , 도시철도노동조합 등 10개 단체로, 22 일 이후 총 40개 지역 단체가 홍석준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

이날 지지를 선언한 제과 · 식품 단체들은 "국회의원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지역을 발전시킬 능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느냐의 여부에 달려있다" 면서 , "과연 누가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적임자인지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고 말했다.  그리고 " 행정과 정책 분야 모두 뛰어난 능력을 갖춘 홍석준 의원이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의 더 큰 발전을 이루어 낼 것으로 확신한다" 면서 "유영하 변호사 같이 지역발전을 위한 일을 해본 경험도 없는 분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성서는 발전의 기회를 놓치게 될 것" 이라고 우려했다 .

 의료기사 관련 단체들은 "진정으로 지역 발전을 고민하고, 주민들의 삶을 걱정하면서 도와줄 국회의원이 누구인지 잘 판단해서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면서, "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보다도 앞장서 열정적으로 일해온 경제 전문가 홍석준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지금보다 더 큰 성과를 낼 것이 분명하다" 고 강조했다 .

 홍 의원은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음식업 고용 외국인 근로자 등의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법안을 발의해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특히, 이날 지지선언을 한 수제맥주발전협의회는 홍 의원이 대구시 경제국장 재임시부터 대구 지역 수제맥주 저변 확대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한편, 장례지도사대구협회는 "국회의원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나서서 해결해 주고, 지역 현안들을 누구보다 앞장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열정이 있어야 한다" 면서 , "홍 의원은 성서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 주민들에게 불편한 점이 있으면 그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두지 않고 해결될 때까지 노력하는 국회의원" 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도 항상 관심을 가지면서 , 무연고사망자 공영장례 지원을 위한 법안을 대표발의 하고 본회의까지 통과시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 고 밝혔다 .

 또한, 도시철도노동조합은 "홍 의원은 대구시 근무 시절부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역 주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면서, " 특히, 노동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안을 발의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 " 고 말했다 .

홍 의원은 지난 2022 년 지방자치단체가 무연고사망자에 대한 장례를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적인 규정을 두는 장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고, 2023 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또한 ,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설비투자 확대 지원 법안과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금 수급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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