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지연설⋅정책제안 등 즉석에서 신청 접수… ‘함께하는 현장 유세’ 진행하기로

이상휘 후보가 현장에서 시민과 만나고 있는 모습 / 사진=이상휘후보선거사무소
이상휘 후보가 현장에서 시민과 만나고 있는 모습 / 사진=이상휘후보선거사무소

[폴리뉴스 권택석 기자(=경북)]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후보는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기간에 진행할 거리유세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후보 지지연설은 물론 정책도 제안할 수 있는 ‘시민참여 유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역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공식 선거운동기간에 펼쳐질 거리유세를 누구나 즉석에서 신청하고 유세차에 올라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과 지지 연설을 할 수 있는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유세’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참가 가능한 이상휘 후보의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유세’는 환경, 복지, 교육, 문화예술, 교통 등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비롯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등을 1인당 3분 이내의 시간 동안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으며 유세를 마친 후에는 ‘깨끗한 지역 만들기’를 기치로 자원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휘 후보는 “당초 출마선언에서 밝힌 것처럼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민 여러분께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면서, “더 큰 포항⋅울릉을 위해 시민들과의 모든 약속을 지키는 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본선 진출이 확정된 이후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자세로 본선 승리와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한 사람의 지역주민이라도 더 만나고 지역의 묵은 현안을 챙기는 등 활발하게 표밭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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