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28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차돌 낙곱새 전골 맛집이 소개된다.
서울 종로구 장사동에 위치한 이 식당은 세운상가 깊숙한 골목에 자리 잡은 곳으로 점심시간이면 멀리서 찾아오는 직장인들부터, 옛 추억을 안주 삼아 술 한잔 기울이고자 찾아오는 손님들까지 늘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단 하나. 낙지곱창새우전골. 17년 전, 부쩍 찾아오는 젊은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새우, 차돌박이 등 추가 메뉴를 새롭게 구성한 것 외엔 단일메뉴를 고수하고 있다.
이곳 차돌 낙곱새 전골은 장시간 우려낸 사골육수와 표고버섯, 말린 밴댕이, 각종 채소를 넣어 우려낸 채소 육수를 섞은 육수를 써 깊고도 시원한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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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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