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소장은 33년간 강원도 정선 기림산방에서 ‘모든 우주의 생명체에는 고유한 생명온도가 존재하며, 그 생명온도가 강렬할수록 젊음과 건강, 자연치유력이 넘친다’는 생명온도 건강법을 발견하고 완성하였다. 생명온도건강법 중에서도 가장 핵심인 「마그마호흡」은 피로가 쌓여 과로로 굳어가고 썩어가고 죽어가는 온몸의 세포와 신경, 뼈와 근육을 살려낸다.
김종수 소장은 33년간 강원도 정선 기림산방에서 ‘모든 우주의 생명체에는 고유한 생명온도가 존재하며, 그 생명온도가 강렬할수록 젊음과 건강, 자연치유력이 넘친다’는 생명온도 건강법을 발견하고 완성하였다. 생명온도건강법 중에서도 가장 핵심인 「마그마호흡」은 피로가 쌓여 과로로 굳어가고 썩어가고 죽어가는 온몸의 세포와 신경, 뼈와 근육을 살려낸다.

미국 헌법 수정 제2조(Amendment II)는 “총기휴대 및 소지의 권리”를 규정하고 있다. 만약 우리나라에 총기가 허용된다면, 상상하기 힘든 지옥이 눈앞에 펼쳐진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이 묻지마 총기 난사로 바뀔 것이 아닌가? 지금 대한민국에는 아무 원한도 없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칼로 찌르고 살해하는 ‘막가파 사이코패스’들의 등장에 전 국민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인간다운 사람들의 세상이 아니라 예언자들이 말하는 말세(末世)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혹자는 “왜 하느님은 저런 악귀를 그냥 두고 보실까?”하며 조물주를 원망하기도 한다. 그 전에 인간성을 상실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범죄자들이 득세하는 말세 현상이 왜 생기는지 살펴보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느님께서는 죄를 짓지 않는 법, 말세 현상의 해결책을 이미 섭리해놓으셨다.

◆ 의식수준에 따라 프로와 아마추어가 된다!

세상에 나올 때부터 범죄자로 태어나지 않는다. 모든 범죄는 인간의 의식수준 문제이기에 의식의 세계를 알아야 이해를 할 수 있다.

의식수준이 높으면 생각의 폭과 깊이가 있는 ‘큰 생각’을 한다. 이해와 판단이 바르고 지혜가 있어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창조적이다. 마음도 안정과 평화 그리고 행복이 있어서 서로를 배려하고 모든 일에 긍정적이고 합리적이다.

의식수준이 높은 나라는 생각이 매우 합리적인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산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정확하고 완벽하여 백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프로 의식’을 발휘하는 국민들의 나라이다.

의식수준이 떨어지는 나라는 판단력이 떨어지는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 부정적이고 과거 타령을 하고, 모든 게 남의 탓이며 이기적이다. 큰소리, 욕, 비방, 폭력이 흔하고 예측이 안 되며 모든 일을 얼렁뚱땅 대충하며, 억지를 부려서 안 되는 일이 없지만 결국은 되는 일도 없다. 현실과 동떨어진 일들,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난무한다. 이것이 ‘아마추어 의식’이다.

◆ 왜 의식수준이 떨어질까?

우울증, 정신분열, 사이코패스, 공황장애…. 세상 어느 누가 이런 고통을 원하겠는가? 타고난 원기가 강한 사람은 뱃속 장부들이 건강하여 오장육부가 만든 기운을 허리, 척추, 경추를 통하여 두뇌 세포에 원활하게 공급하니 의식이 맑은 인재가 된다.

프로 의식의 인재는 정신이 맑으니 감의 세계가 열려있어 생각이 보이고 지혜와 판단력, 기억력과 순발력, 용기와 자신감, 희망과 인내가 있어서 마음이 차분하고 여유, 배려, 긍정, 안정, 평화, 행복이 늘 함께한다.

그런데 의식이 맑은 인재도 부와 명예, 성공을 쟁취하기 위해, 극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다 보면 정신과 육체의 기운이 고갈되어 방전된 과로 상태가 된다. 이렇게 내공 소모가 심해진 사람은 허리, 척추, 경추를 통하여 두뇌 세포에 원기를 공급하지 못하니 의식이 떨어져 감의 세계가 닫히게 된다.

감의 세계가 닫힌 사람은 이기적인 말과 행동으로 각종 사고를 일으키고, 부정과 비리가 넘치고, 미움과 불신으로 인간관계가 분열되면서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를 혼돈에 빠뜨리는 ‘비극의 장본인’이 된다.

◆ 원기를 살려야 의식수준이 높아진다!

피로에는 장사가 없다. 지금처럼 격변하는 시대에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원기를 충전하는 생존법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앞서 설명했듯이 격무와 스트레스, 충격과 트라우마에 우리 몸이 과로 상태가 되면 내공이 약해지면서 두뇌로의 원기 공급이 막히게 된다. 결국 뱃속은 차가워지고 뒷목이 꽉 막히면서 감(感)의 세계가 닫히고 생각이 보이지 않으니 불안, 우울, 분노조절장애, 시선 기피, 대인기피, 공황장애, 사이코패스, 치매 등등의 각종 질환을 겪게 되고, 결국 내공 고갈이 되면 호흡이 짧아지고 뇌경색, 심근경색으로 숨이 끊어지면서 죽음이 되도록 하느님은 섭리를 해놓으셨다.

단언컨대 두뇌와 정신 건강 문제는 음식으로 약으로, 생각으로 결심으로, 지식으로 기도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하느님의 섭리, 뱃속 장부의 기운을 살리고 허리와 척추, 경추의 경락을 뚫어주면서 두뇌 세포들의 건강을 회복시켜야 맑은 의식이 돌아오고 마음이 차분해지며 미움과 분노, 한(恨)과 트라우마, 고정관념과 편견 등 각종 정신질환에서 빠져나올 수가 있다.

쉽게 설명하면 하느님께서는 누구나 예외 없이, 뱃속 장부의 원기가 있어 두뇌 세포에 기운이 있는 사람은 ‘인간다운 세상’을 누리게 하고, 누구나 예외 없이, 과로와 스트레스에 지치면서 원기 공급 중단으로 의식이 떨어지면 비리, 부정, 폭력, 살인, 자살, 전쟁 등을 일으키는 ‘악귀들의 세상’을 피할 수 없도록 섭리해놓으신 것이다.

이러한 조물주의 섭리, 대자연의 이치를 무시하고, 새롭게 강화된 법과 시스템으로? 새로운 상담법과 치료약으로 가능하겠는가?

◆ 원기를 되살리는 조물주의 해결책_마그마호흡

호흡은 폐에 산소 공급의 기능을 한다. 그리고 조물주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아랫배 속이 들락날락하면서 원기를 충전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었다. 인간이 두뇌 세포에 기운을 공급하여 맑은 의식과 차분한 마음을 되살리는 식량은 오직 호흡밖에 없다.

조물주는 호흡이 아랫배 속까지 깊을수록 뱃속 장부에 내공이 생기면서 제 기능을 발휘하여 소화, 흡수, 공급, 배설, 호르몬분비, 혈액순환 등이 원활하게 되도록 만들었고, 그 기운이 허리와 척추, 경추를 통해서 두뇌 세포로 공급될 때 사랑과 평화, 행복이 함께 하는 대자연의 이치를 섭리해놓으신 것이다.

반면에 피로가 누적된 사람일수록 아랫배 속의 힘이 없어 그 기능이 떨어지면서 만성질환이 따라오고, 내공이 고갈되고 굳어가면서 점점 더 호흡이 짧아진다. 그래도 원기를 되살릴 호흡으로 기운을 충전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야지’하는 막연한 신념으로 원기를 방전시키면, 결국에는 온몸이 굳어버리면서 호흡이 끊어지는 그 순간, 인생 졸업을 하게 된다.

· 호흡이 길어질수록

오장육부 깊숙한 곳의 세포들까지 따뜻해지고 기운이 살아나면서 심신(心身)이 건강해진다.

· 호흡이 짧아질수록

아랫배 쪽의 신경과 세포들부터 차가워지면서 기운이 없고[무기력증, 근(筋)무력증, 위(胃)무력증, 장(腸)무력증 등], 붓고(부종), 아프고(통증), 굳고(각종 비만, 경화, 경색, 경력, 발작, 마비 등), 썩어[(각종 염(炎)과 암(癌)]간다.

· 호흡을 길게 하고 싶어도?

차가워진 세포가 많으면 호흡을 막아 버리기 때문에 길게 할 수가 없다. 억지로 오래하면 머리로 열이 올라가면서 상기(上氣)된 상태가 되는데, 이때 뒷목이 뻐근해지고 심할 경우 졸도하거나 뇌경색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기운이 다니는 길, 경락을 먼저 풀어야 한다.

· 죽기 전의 호흡

죽기 직전의 사람은 오장육부의 세포들이 차갑게 식어 굳어가 호흡이 가슴만 들락날락하는 아주 짧고 거친 호흡을 간신히 한다. 결국에는 온몸이 다 식어가고 호흡은 끊어지면서 영혼과 육신이 분리되어 죽게 된다. 즉 ‘호흡은 영혼과 육신의 유일한 연결고리’인 것이다.

세상의 호흡법으로는 아랫배 속 깊숙이 원기를 쌓을 수가 없다. 사람은 내상을 입으면 등이 굽고 다리가 벌어진다. 숨을 들이쉴 때 척추와 경추 가슴을 펴야 상체 장부들과 상체 뼈와 근육들이 살아나고 숨을 토할 때는 무릎을 오므려야 아랫배 속 깊숙이 힘이 생기는데 세상의 호흡법은 무릎을 벌린 자세로 숨을 토하니 아랫배 속에 힘이 생길 수가 없다.

기존의 호흡법들은 기본 자세가 가부좌를 하면서 단전호흡, 요가, 명상 등을 하고 있다. 가부좌는 아랫배가 내상을 심하게 입어서 기운이 없을 때 저절로 다리가 쫙 벌어지는 자세와 같아서 무릎을 쫙 벌린 상태에서 아무리 호흡을 깊숙이 해도 뱃속 기운이 생겨날 수가 없다. 가부좌로 호흡수행을 오래 할수록 앞쪽 아랫배에 기운이 들어가지를 않고 점점 차가워지면서 붓고 굳어가게 되어 뱃살이 나오게 되고 허리가 딸려 들어가 명문이 막히게 된다. 오히려 호흡을 길게 할수록 뒤쪽인 항문에 기운이 몰리게 되는 항문호흡을 하게 된다.

이런 까닭에 오랫동안 가부좌 호흡을 한 수행자들 중에는 앞쪽 배에 딱딱하게 굳은 단적이 쌓이고 항문 쪽에 기운이 몰리면서 앞쪽은 수축, 뒤쪽은 팽창이 되어 장 파열이 되어 하혈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1. 마그마호흡 들숨

· 숨을 들이쉬면서 배가 나오도록 한다.

· 턱을 아래로 당기고 뒷머리, 등, 허리, 엉덩이를 일직선으로 한다.

· 이 때 숨을 들이쉬면서 가운데 배가 나올 때 허리(명문)가 딸려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척추를 바르게 세우고 숨을 들이쉬면, 즉 명문(허리)가 쭉 펴진 상태로 배가 나오면 저절로 꼬리뼈가 올라간다. 그래야 차가워진 오장육부의 세포들에게 운동을 시켜서 따뜻하게 살려낼 수가 있다.

그리고 숨을 들이쉬어 배가 나올 때 등이 약간 굽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목 뒤와 등 쪽에 굳어있는 차가운 기운들을 풀어내기 위해 턱을 당기고 척추를 바르게 세워야 한다.

2. 마그마호흡 날숨

· 숨을 길게 토하면서 가운데 배가 들어가면서 기운이 아랫배까지 가게 한다.

· 숨을 다 토하고 배가 다 들어간 다음 무릎과 발끝을 최대한 가까이 오므린다.

조물주 하느님께서는 사람 스스로 내공을 살릴 수 있는 이치를 이미 만들어 놓으셨다. 이 섭리를 알아차리고 얼마나 기뻤는지, 그때의 감격이 새롭다. 혼자서 눈물을 흘리며 하느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원기를 되살려 호흡이 깊어지면서 기운이 꽉 차니까 아름다운 모습을 넘어 빛이 나는 거룩한 자태가 된다.

내가 마그마호흡을 찾아내지 못했다면 아마 10여 년 전에 죽었을 것이다. 마그마호흡으로 아랫배 속 깊숙이 원기를 살릴수록 기운 덩어리인 마그마가 강해져 시력과 청력이 살아나고, 온몸에 탄력과 윤기가 넘치고 몸이 가벼워지고 머릿속이 맑아진다. 원기가 살아나니 내 몸속에 굳어서 숨어 있던 죽은 세포들이 누런 코, 가래, 구토, 뿌연 소변, 초콜릿색 대변 등이 빠져나간다.

지금 숨을 쉬어 보자. 가장 길게 들이마시고 가장 멀리 내쉬었을 때, 한 호흡은 몇 초인가? 호흡은 살아있는 따뜻한 세포들이 많을수록 호흡이 길어지고 생명온도를 잃어서 차가운 기운이 많을수록 호흡이 짧아진다.

참고로 기림산방 3주 수행과정의 호흡의 길이를 살펴보자.

· 1주차 - 한 호흡의 길이가 짧은 사람은 10초, 긴 사람은 30초

· 2주차 - 한 호흡의 길이가 짧은 사람은 20초, 긴 사람은 50초

· 3주차 - 한 호흡의 길이가 짧은 사람은 30초, 긴 사람은 60~120초

마그마호흡을 하면 할수록 호흡이 깊어지면서 뱃속 깊숙이 내공이 생기니 명문이 뚫리어 온몸이 살아나고 의식이 맑아져서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이 차분해진다. 한 호흡이 20초만 되어도 몸이 가볍고 의식이 많이 맑아지는데, 3주 교육생들을 보면 평균 한호흡이 약 1분 정도가 된다.

부와 명예, 성공에 눈이 어두워 타고난 원기를 다 고갈시키면서 지옥 같은 인생을 살 것인가? 서로가 사랑하고 아껴주고 지켜주는 ‘인간다운 세상’에서 프로 의식의 인재로 살 것인가?
 

김종수 생명온도연구소장은 명지대학교를 졸업하고 ROTC 중앙회 부회장을 지냈다. 1995년 국내외 100세 장수노인의 건강비법을 조선일보에 칼럼으로 연재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은 그는 ‘KBS 아침마당’, ‘제3지대’, ‘이것이 인생이다’, ‘MBC 목요특강’, ‘인간시대’, ‘임성훈입니다’, ‘SBS 모닝와이드’, ‘mbn 천기누설’, ‘KBS 굿모닝 대한민국’ 등 매스컴의 집중 조명을 받아 왔다. 1991년부터 전기도 없는 강원도 정선의 깊은 산속에서 생명온도 건강수련원 기림산방(맑은 기운이 숲을 이룬다)을 운영하면서 생명온도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 외부 필자의 기고는 <폴리뉴스>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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